[2021 기업과 재단, 금호아시아나그룹편 ②] 아시아나 빠진 금호재단 존속 가능한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젊은 예술인 양성을 위해 금호문화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금호문화재단은 1977년 11월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가 `문화가 살아야 일류 국가`라는 취지로 클래식 음악과 미술, 장학분야 지원 목적으로 설립했다. 금호문화재단은 설립 취지에 맞춰 문화예술, 그중에서도 클래식 음악과 미술 분야의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박인천 창업주가 초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1996년부터는 박인천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이사장직을 맡아 별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