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익법인 ③] 회계 투명성 돋보이는 국내 대형 NPO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중 모금을 하는 국내 대형 공익법인 상당수가 기업 재단에 비해 월등한 회계 투명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국세청 기부금 수입 상위 30개 공익법인 중 월드비전,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컴패션, 세이브더칠드런, 국제기아대책기구, 밀알복지재단,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들과미래재단 등 주요 공익법인 국세청 공시자료 조회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한 재단의 경우 지난해 공익법인 결산 서류에 기부금 세부 지출 명세를 원 단위까지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동지원 사업에 지출한 도시락, 선물, 강사비 등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