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직원, 한 달간유급건강 관리 받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쿠팡이 자사 배송직원 ‘쿠팡친구(쿠친)’을 위한 쿠팡케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쿠팡케어‘는 쿠친이 건강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혈압∙혈당 등 건강 지표가 상대적으로 높은 배송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쿠팡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한달 동안 쿠친에게 평소와 같은 급여를 지급할 방침이다.쿠팡 측은 쿠팡케어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삼아온 쿠팡이 새롭게 시행하는 프로그램 이라며 이를 통해 직고용·주5일-52시간 근무체제 등 택배물류업계 근로환경 발전을 선도해온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