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코딩 교육 의무화코딩상품 쏟아진다” [교육]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시간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국내에서도 코딩과 로봇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큐스템은 과학과 공학, 기술, 수학 등을 융합한 스템(STEM)Q 기반 로봇공학, 코딩 융합,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주제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분석적 인지 능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게 설계하고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학습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에 제공한다.
로봇공학교육은 벡스 로봇 교구로 과제를 수행하고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수학과 공학, 코딩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코딩 융합 교육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메이커 교육은 UN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주제로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다.
재능교육은 폴란드 에듀테크 기업 비크레오가 개발한 코딩 교구 스카티 고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스카티 고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미취악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코딩 타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해준다. 179개 코딩 타일로 10단계 91개 미션을 수행하면서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시공미디어는 코딩로봇 뚜루뚜루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