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 안동 산불 피해지 산사태 위험도 평가 연구 착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민대학교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가 한국치산기술협회와 금년도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사태 대비 연구에 착수했다.이번 연구는 2025년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길안면 배방리에 있는 국민대 학술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센터 연구진은 최근 피해지에 드론 기반 LiDAR(라이다) 장비를 투입해 지형 변화와 토양 안정성, 사면 붕괴 가능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LiDAR 기술은 수목과 지형 구조를 고해상도로 탐지할 수 있어 기존의 현장 조사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피해 정도와 향후 산사태 위험도를 평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