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에서 미투 조롱한 복화술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복화술사 A씨가 서울의 한 여대에서 복화술 강의 중 미투를 희화화하고 성차별적인 말을 해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A씨는 지난 2일 모 여대에 월드비전 특강으로 나간 복화술 강의에서 인형을 만지고는 성추행을 당했다, 미투하겠다는 식으로 말해 논란이 됐다. A씨 본인의 목소리와, 복화술로 인형의 목소리를 내 한 사람이 마치 두 명이 존재하는 것처럼 인형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A씨는 인형을 만진 후, 인형의 목소리로 어딜 만져 , 성추행. 미투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이 화장을 안 해서 남성인지 여성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