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일”…바이탈스미스, 스타트업 사우나 배치에 뽑혀 [start-up] 타액을 이용한 스마트 배란 측정기 개발사 ‘바이탈스미스’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사우나(STARTUP SAUNA)의 11번째 배치(BATCH)에 아시아 유일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바이탈스미스는 “의사들이 가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화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난임 여성들이 손쉽게 타액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배란일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 소변으로 배란일을 확인하는 방식과 다르게 타액을 통해 여성의 호르몬 수치를 정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