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납품가에 단체 행동 나선 점주 위생점검으로 보복한 피자에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맹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던 피자에땅이 높은 납품가로 단체 행동에 나선 점주에게 보복을 일삼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점주협의회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주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매장점검을 실시하고 계약해지 등 불이익을 주는 한편, 홍보 전단을 강매한 피자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14억 67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피자에땅은 2015년 점주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인천시 피자에땅 부개점, 구월점을 집중관리 매장으로 분류한 후 2개월 동안 12회, 9회에 걸쳐 매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