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성적 KB부코핀銀, 2025년 정상화 시동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KB국민은행이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공 들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이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야심 차게 인수한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 ‘KB부코핀은행’이 수년째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부코핀 발 악재가 국민은행, 나아가 KB금융의 해외 실적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실제로 KB부코핀은행은 KB국민은에 인수된 이후 매년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영업력 강화와 자본공급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나아가 동남아 시장 안착을 꾀했던 KB금융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