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우리·신한銀 3차 제재심 열려…징계 확정 여부관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우리은행, 신한은행 대상 3차 제재심이 진행된다.NH투자증권, KB증권 등 3차 제재심에서 징계수위가 확정된 이전 사례에 비춰보면, 오늘 제재심에서 적어도 한 곳의 징계수위가 결정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라임펀드 사태 관련 우리은행,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의 3차 제재심을 진행한다.금감원은 라임펀드를 판매했던 2019년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각각 직무정지와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통보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