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코로나19 무풍지대 ...2분기 영업이익 오히려 1조7000억 늘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무풍지대를 증명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전체 매출은 전 분기보다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삼성전자는 2020년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조9700억원, 영업이익 8조1500억원 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가 감소해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익성은 개선됐다.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조7000억원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로도 1.55조원 증가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률도 15.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