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차근차근 여유롭게, 이장우의 연기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군 제대 후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장우가 새로운 비상에 나선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통해 삶의 자세부터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던 그는 늘 불안함을 느낀 과거와 달리 이제는 진짜 시작선 앞에 있는 것 같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여유를 찾은 지금, 선한 배우를 꿈꾼다는 이장우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Q.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 ‘하나뿐인 내 편’이었어요. 긴장도 많이 됐을 것 같은데.이장우: 걱정을 정말 많이 했어요. 군대에 가 있는 시간 동안 많이 불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