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기승 부리는데... 네이버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언론사가 아닌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이 더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 스토리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가짜뉴스와 확산 통로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페이스북이 가짜뉴스를 추방을 위해 직접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언론사의 신뢰성을 검토하는 조치를 취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5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 가짜뉴스 감시 책임을 지우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안 의원은 최근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