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조문 행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계 인사들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12일 시작한 고인의 장례식은 1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장례 첫날인 12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태원 SK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황창규 KT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재계 인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빈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고인에 애도를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재계의 큰 어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