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퍼블리카] 영원히 고통 받는 운캐머들,미술관인지 공연장인지늘어만 가는 운정캠퍼스 복지문제 [뉴스] 학생식당으로 끝날 줄 알았죠? 2016년 3월 2일, 개강과 동시에 운정그린캠퍼스의 학생식당이 폐쇄됐다. 학교 측은 게시글을 통해 “구내식당 위탁운영 업체의 계약기간 만료로 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업체가 없어 개강일에 맞춰 식당 운영이 어렵게 됐다”라고 밝혔다. 캠퍼스 근처에는 딱히 학생들이 이용할 만한 식당이 없어 한 달이 넘도록 교내 편의점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3월 31일, 편의점까지 폐쇄되어 학생들의 불편함은 극에 달했다. 결국 학생식당은 개강을 하고도 한 달 넘은 시점인 4월 중순이 되어서야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45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어서 또다시 학생들은 학교의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