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주 추가 이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화학 임직원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직원들이 여수 대경도 앞바다에서 잘피 2만주 추가이식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LG화학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LG화학이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화학은 25일,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여수 대경도 바다에 지난해 1차로 이식한 잘피 5만 주에 이어 올해 2차로 2만 주를 추가 이식했다고 밝혔다.
잘피는 맹그로브 숲, 염습지와 함께 유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공식 인증한 3대 블루카본 중 하나로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이다. 육상 탄소흡수원 그린카본 보다 탄소 흡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