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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달로 가는 길에 돌아본 지구 54년 전과 다름 없이 멋져!

달로 가는 길에 돌아본 지구 54년 전과 다름 없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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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탐사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이 지난 2일(미국 현지시간) 오리온 탐사선의 네 군데 창문 가운데 하나를 통해 촬영한 헬로, 월드 란 제목의 지구 사진. 지구가 태양을 가린 순간으로 위 오른쪽과 아래 왼쪽을 확대해 보면 오로라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오른쪽은 황도광(黃道光). 일몰 후 및 일출 전 빛을 발하는 하늘의 띠 모양이다. 2026.4.2 NASA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이 지구와 달의 중간 지점을 지나면서 촬영한 고해상도 지구 사진들을 공유했다.  NASA에 따르면, 이번 임무를 지휘하는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은 지난 2일(미국 동부시간) 달 전이 궤도 투입을 위한 점화(translunar injection burn, TLIB)를 마쳐 가장 가까운 이웃 천체(달)로 향하는 궤적을 시작한 후 장관 을 카메라에 담았다. BBC는 영국 표준시 기준 4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3시)쯤 NASA의 온라인 대시보드에 오리온 캡슐이 지구에서 22만 8500㎞, 달에서 21만 2430㎞ 떨어진 위치에 있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엔진 점화를 마쳐(④) 지금은 지구와 달의 중간 지점 조금 못 미친 곳에 있다고 보면 된다.  와이즈먼이 촬영한 첫 번째 사진 헬로, 월드 는 지구가 거꾸로 보이는데, 대서양의 광활한 푸른 바다를 보여주며, 지구가 태양과 양극에서 녹색 오로라를 가리면서 대기의 빛이 감싸고 있다. 왼쪽에는 서부 사하라와 이베리아 반도, 오른쪽에는 남아메리카 동부 지역이 보인다. 오른쪽 하단의 밝은 행성을 NASA는 금성이라고 확인했다.   와이즈먼은 또 오리온 캡슐의 네 개 주요 창문 중 하나에서 지구를 되돌아보는 아르테미스 II 라는 제목의 사진도 촬영했다. 2026.4.2. NASA 제공 AFP 연합뉴스 와이즈먼은 또 오리온 캡슐의 네 군데 창문 중 하나에서 지구를 돌아보는 아르테미스 II  제목의 사진도 촬영했다. TLIB를 마친 덕에 오리온 탐사선은 지구궤도를 벗어나 탑승한 네 우주비행사들은 20만 마일 넘는 거리를 달까지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르테미스 2호는 현재 달의 뒷면을 선회하고 돌아오는 루프 경로를 따라 이동 중이다.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인간이 지구궤도를 벗어나 여행하는 것이다.    와이즈먼이 지난 3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지구를 가로지르는 터미네이터 라 불리는 낮과 밤의 경계가 뚜렷하다. 2026.4.3. NASA 제공 AFP 연합뉴스 다른 사진은 지구를 가로지르는 터미네이터 라 불리는 낮과 밤의 경계를 보여준다. 연소가 끝난 후 승무원들은 창문에 붙어 사진을 찍었다 고 임무 전문가 제레미 한센이 휴스턴 통제센터에 전했다. 그는  우리는 달에 비친 지구의 어두운 면을 아름답게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와이즈먼은 이후 휴스턴 통제센터에 다시 연락해 우주를 보는 것에 대한 열정 때문에 더러워진 창문을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사령관은 처음에 우주선에서 우리 행성을 촬영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그렇게 멀리서 촬영하면 노출 설정을 조절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통제센터에  마치 집의 뒤뜰에 나가 달 사진을 찍으려는 것과 같다 면서 지금 딱 그런 느낌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그건 문제가 아니다.  와이즈먼이 촬영한 다른 사진은 지구가 밤과 낮으로 나뉘어 있음을 보여준다. 빛과 어둠의 경계는 터미네이터 로 알려져 있다.   밤이 찾아든 지구는 불빛이 반짝이며 태양을 완전히 가려 황도광이 또렷이 나타나 있다. 리드 와이즈먼 촬영 2026.4.2. NASA 제공 AFP 연합뉴스  이후 NASA는 지구가 거의 완전한 어둠에 잠기고, 인류의 전기 조명이 반짝이는 또 다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런데 2026년 달로 가는 중간 지점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과 인류가 마지막으로 달 표면에 발을 디딘 1972년에 아폴로 17호 팀이 촬영한 사진을 가려낼 수 있겠는가? 많이 헷갈릴 것이다. 왼쪽 사진이 올해 촬영한 것이다. 54년 전 사진이 훨씬 선명해 보인다. 지구에 훨씬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NASA는 이렇게 적었다. 지난 54년 동안 우리는 정말 많이 발전했지만, 한 가지는 변하지 않았다. 우리 집은 우주에서 보면 정말 멋져 보인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통제센터와 이원 생중계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왼쪽 여성이 거꾸로 잠이 든다는 크리스티나 코크, 가운데가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 오른쪽이 흑인인 빅터 글로버. 캐나다인 우주비행사 제레미 핸센은 이 사진 촬영 때는 빠졌다. 2026.4.3 NASA 제공 AFP 연합뉴스 NASA는 3일 지구궤도를 벗어나 달로 향하기 시작한 아르테미스Ⅱ 우주비행사 4명과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와이즈먼은 우주에서 지구를 한 눈에 담은  순간의 감격을 이렇게 기억했다. 지구를 북극부터 남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오로라도 보였고요. 장관이라 우리 넷 모두 동작을 멈췄죠.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등 네 사람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선 내 생활부터 50여년 만의 도전이 주는 책임감까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흑인 가운데 처음으로 달 탐사에 나서게 된 글로버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묻자 먼저 당신(지구인)들은 멋져 보이고 아름답다 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여러분은 하나의 존재로 보인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건, 어떻게 생겼건 모두 호모 사피엔스이고, 하나의 인류 라고 답했다. 또 사람이 해내는 멋진 일을 문샷 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며 이 일은 우리가 차이점을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른 점을 함께 끌어안고 모든 강점을 써서 뭔가 대단한 것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 이라고 덧붙였다. 라키샤 호킨스 NASA 부본부장 대행은 우리 네 친구(우주비행사)를 제외하면 우리 모두 이 사진에 담겨 있다 고 설명했다. 우주비행사들은 오리온 캡슐에서의 생활도 소개했다. 아르테미스 2호는 지난 1일 발사됐지만, 우주비행사들은 아직 두 차례 쪽잠을 잔 것이 전부라고 했다. 와이즈먼은 크리스티나는 우주선 한 가운데에서 마치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자고, 빅터는 아늑한 구석을 택했으며, 제레미는 좌석에서 몸을 쭉 펴고 잔다. 저는 만일을 사태에 대비해 모니터 화면 아래에서 자고 있다 고 전했다. 또 동료들이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창이 더러워져 통제센터에 청소 방법을 물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일점인 크리스티나 코크는 자신을 우주 배관공 이라고 부르며 최근 화제가 됐던 오리온 내 화장실을 고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랑을 했다. 코크는 화장실을 수리하고 난 뒤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며 이제는 정상 작동한다 고 말했다.  아르테미스 2호는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하루 동안 지구궤도를 세 차례 선회한 뒤 이제 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6일 달의 뒤편에 도달하게 되며 10일 낙하산을 펼쳐 태평양에 떨어져 지구로 귀환한다.   달에 발을 끊었다가 왜 다시 가는 것일까 이 대목에서 아르테미스 계획이 발표됐을 때부터 많이 얘기됐던 일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왜 인류는 1972년 아폴로 17호 발사를 끝으로 달에 가지 않았던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다. 이 질문은 정반대로 과연 인류가 달에 가긴 갔던 것일까 하는 음모론으로도 연결된다.  아폴로 프로그램은 여섯 차례 유인 달 착륙 임무를 수행했다. 사람들은 닐 암스트롱과 유진 올먼디 등의 이름만 기억하지만 모두 12명이 달 표면을 거닐었다. 그런데 인류는 왜 갑자기 달에 발을 끊었을까? 첫째 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널리 알려진 대로 소련과의 체제 경쟁에서 승리했으니 더 이상 국내총생산(GDP)의 4%를 NASA에 쏟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보여주기식 우주 탐사가 필요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NASA 예산은 미국 GDP의 0.5%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아울러 대중의 관심이 떨어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과학계는 한 번 다녀오기가 아니라 달에 오래 머물기 위해 기지를 만들고 자원을 채취하고 방사능을 방어하는 데 더 집중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우주기업이 득세하는 시대가 됐다. 이들은 국가 경쟁이 아니라 과학 연구, 자원 채취, 우주 관광 등으로 시야를 확장했다. 이렇게 아르테미스 계획은 달 기지 건설을 통해 인류가 살 만한 화성에 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게 됐다. 따라서 이제 달 탐사는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우주 진출에 도전하는 주춧돌을 놓는 진보를 의미한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2028년에 인간의 달 착륙을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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