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 동맹 늘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재성(왼쪽)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과 컨소시엄 위원장인 강용태 고려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전자가 국내 유수 대학과 손잡고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히트펌프는 저탄소 난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원천기술을 확보해 냉낭방 공조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신공학관에서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진행 중인 글로벌 전기화에 필요한 히트펌프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학계와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