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영업익 30% 늘린 한화솔루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한화솔루션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통합법인 출범 첫 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성장세가 이어져 지난해 기준 매출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30% 가까이 늘었다.한화솔루션은 18일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9조1950억원, 영업이익 59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9.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01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케미칼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