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차량, 독립법인 새 출발...두산밥캣 자회사 편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지게차와 창고 장비, 다운스트림 등 물류 전반의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의 사업부 산업차량BG가 독립법인 두산산업차량 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두산산업차량은 1일 ㈜두산으로부터의 분할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두산산업차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산업차량BG장을 맡아온 김태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두산산업차량은 이날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데 이어 오는 5일에는 두산밥캣 자회사로 편입된다. 두산밥캣은 지난 3월 ㈜두산으로부터 산업차량 사업부를 7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며, 인수절차가 5일 완료된다.196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