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동의 1위...매출 500대 기업 순위, 신규 진입 기업은 감소 추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올해 34개 기업이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500대 기업의 매출 하한선은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신규 진입 기업 수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10일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 3만3000여개 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 지주사는 개별기준)을 기준으로 상위 5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국내 기업 중 매출 상위 톱10의 경우 1~7위는 전년과 동일했지만, 한국산업은행이 1년 만에 19계단 급상승하며 8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