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바다에서, 친구가 된 북한이탈 청소년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한이탈청소년 관계 형성 캠프 ‘미션 파서블: 서로의 연결고리를 채워라!’ 지난 8월, 강원도 속초의 여름 바다에서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특별한 캠프를 함께했습니다. 열매나눔재단의 장학생인 이들은, 학업과 사회적응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왜 이런 캠프가 필요할까요? 북한이탈 청소년들은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학업 공백, 문화 차이,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위축되곤 합니다. 친구를 사귀지 못해 외로워 하기도 하고요. 이번 캠프는 비슷한 배경의 또래들이 모여 유대감을 얻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친구들 캠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