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의 언어는 멀고, 청춘은 길을 잃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나은미래 x 희망친구 기아대책 공동기획]우리는 N년째 항해 중입니다 ‘정보 격차’에 갇힌 이주배경청년들 비자 매뉴얼이 너무 자주 바뀌어요. 생계와 직결된 문제인데, 바뀔 때마다 갑자기 법의 보호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변경 사항이 제때 전달되지 않습니다. 저도 제가 가진 비자로 제한된 직종에서 시간제 근로가 가능하다는 걸, 시행 6개월이 지나서야 알았어요.” 13살 때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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