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증권 폭탄 키운 성과주의에고객 수익평가나선 신한금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고객 자산 수익률을 그룹 핵심 평가기준(KPI)로 삼기로 했다. 2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고객 자산 수익률을 그룹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겠다. 납득할만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면 금융사로서 존재 가치도 없다 고 말했다. 2일 조용병 회장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파생결합증권 등에 대한 시중은행의 불완전 판매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성과주의 은행 문화가 이번 논란을 자초한 것이 아니냐는 반성론에 대응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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