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리사이클 원단 개발 시작했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막내가 지금 13살인데 지금 제가 사는 시대와 우리 아이들이 사는 시대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 방독면 쓰고 다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엄기천 ㈜에이치블루 대표는 환경문제에 공감하게 되면서 리사이클 원단 개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를 생각하면 우리 아이들과, 손자·손녀가 편히 숨쉬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엄기천 대표를 알게 된 건 지난 9월 ㈜에이치블루와 (재)아름다운가게가 폐의류를 활용한 리사이클 원단 공동개발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