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김성한 소부장 빠르게 수급하는 게 경쟁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FE 구매담당(부사장). /사진= SK하이닉스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공급망 리스크와 지정학적 이슈가 확대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FE(프론트-엔드, 전공정)구매 담당(부사장)은 현재의 반도체 시장을 장밋빛 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자사 뉴스룸 인터뷰에서 22일 이같이 밝혔다.
최근 반도체가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부장 공급망 관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설계, 공정뿐 아니라 각국의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진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공급망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이다.
전공정 구매팀 역할 중요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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