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LG이노텍, 모빌리티센싱·통신·조명솔루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CES 2024 에 마련된 LG이노텍 부스에서 방문객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LG이노텍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LG이노텍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퍼블릭 부스에서 ‘센싱·통신·조명’의 3가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이번 LG이노텍 부스에는 중앙에 설치된 자율주행차 목업(mock up)에 관심이 집중되며 전시 3일간 방문객이 지난해 3배인 6만명 이상 몰렸다.
목업은 LG이노텍의 주요 원천기술을 융·복합해 만든 자율주행차다. 완성 자동차에 적용된 각각의 부품 라인업을 선보인 것이다.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레이더, 라이다(LiDAR) 등이 대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