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의 불편한 투자] ④ GS칼텍스, 돈 되는 녹색전환만집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GS칼텍스 허세홍 사장(맨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GS칼텍스 제2회 딥트랜스포메이션데이에 참여하고 있다./사진=GS칼텍스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강조한 딥트랜스포메이션 중 하나인 ‘그린트랜스포메이션(녹색전환)’에 해당하는 바이오 연료 시장 도전이 밸류 체인을 만들어 가며 안정화되고 있다.
성장하는 바이오 연료 시장은 대기업에게도 탐나는 신사업이 되었지만, 기존 업계에는 새로운 위협이 된다. GS칼텍스는 돈이 되는 녹색 전환에는 발 빠르게 움직였지만, 대기오염 물질 발생은 최대 2.36배까지 늘어나며 ‘선택적 집중’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GS칼텍스는 2010년 400억 원을 들여 여수에 바이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