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새 복지대상 은둔·고립자, 장기적인 지원 가능한 구조 및 정책 필요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은둔·고립자가 사회로 복귀하는 것은 단지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한다고 해서 바로 해결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이 가능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기관이 곁에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자체가 해야 할 역할이다. 그래서 사업에는 지속성과 속도가 담겨야 한다 (백희정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사무국장)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19-34세 청년인구 54만 명의 5.0%가 은둔고립자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1%에 비해 1.9% 급증했다. 이에 복지부,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