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의 두 번째 여정…자신을 넘어설 후배를 기다린다 [사람들] ‘김진아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는 후배가 10명은 나와야 해요.”7월 1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의 말이다. 김 총장은 2023년, 재단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선발을 통해 취임한 ‘1호’ 사무국 출신 사무총장이다. 1호의 존재 이유는 결국 2호와 3호를 낳는 데 있다고 그는 믿는다. 첫 임기 3년을 보내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지금, 그 믿음은 도전적인 후배가 더 많아져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다.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재단 사무실에서 김진아 총장을 만났다. 두 시간 남짓한 인터뷰 내내 김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