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금융 목표 … 탄소중립실천 나선 금융업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탄소 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금융업계의 다양한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업이라는 본질을 살린 친환경 투자 확대 뿐 아니라 글로벌 협약 가입, 친환경 업무용 차량 도입 등 다방면에서 친환경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ESG경영 강화를 위한 이같은 시도가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금융사들은 탄소 중립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친환경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탄소 중립이란 배출한 양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