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따뜻함, 더 오래 지속되도록 [칼럼] 사랑의친구들 웹사이트, 캠페인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1만 시간, 즉 10년 동안 특정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두 배가 더 되는 시간인 20년 동안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푼, 진정한 사랑과 봉사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바로 IMF 외환위기로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사랑의친구들 입니다.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전체 합창, 이미지 출처: 사랑의친구들
슬로워크 소셜임팩트 사업부에서는 사랑의친구들 웹사이트와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캠페인사이트 구축/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주셨던 이은주 대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소감을 나눠봤어요.
안녕하세요? 사랑의친구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의친구들은 IMF 외환위기로 나라가 어려웠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단체입니다. 명예회장이신 이희호 여사를 비롯하여 수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