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주주부채비율 100% 달성 전까진 배당 안 받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지난 2022년 새주인을 맞은 대우건설이 올해 건설경기 침체가 예고되는 가운데 ‘짠물경영’을 예고했다.대우건설은 3일 서울시 을지로 사옥에서 중흥그룹과의 기업결합 후 첫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주주 측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정 부회장은 올해를 대우건설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그는 올해 건설시장 전망은 매우 비관적이지만, 임직원 모두 똘똘 뭉쳐 거센 비바람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