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강요하고 생마늘 먹이기까지...양진호,노동법 위반 46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 행각을 일삼아 물의를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46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양 회장은 폭행, 임금체불, 성희롱 등 다양한 갑질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노동부는 5일 양 회장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터넷기술원그룹 계열사 5곳(한국인터넷기술원, 한국미래기술, 이지원인터넷서비스, 선한아이디, 블루브릭)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양 회장의 전직 직원에 대한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직후, 노동관계법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