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수수료 인하 직격탄 맞은 중소형 카드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여파에도 대형 카드사는 카드 수수료 외 수익성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실적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가맹점 수수료를 주 수익원으로 둔 중소형 카드사는 그 여파를 정면으로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권 IR 자료 종합 결과 전업 카드사,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은 4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4564억원 대비 0.7% 감소했다.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은 1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줄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을 받았으나 할부금융, 리스 등 부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