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성료 [교육]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컨페션 투 디 어스 (Confession to the Earth) 연계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를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컨페션 투 디 어스 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6일부터 약 한 달간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예술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정크아트 기법을 활용한 미술, 사진 수업은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더욱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참여한 학생들은 컨페션 투 디 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