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라이프] 촌 라이프, 한번 시도해 보세요. 가능성 품은 진안이면 더 좋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馬耳山)으로 유명한 전북 진안은 북쪽으로는 무주군, 남쪽으로는 장수군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소백산맥으로 둘러싸여 진안고원을 이루고 해발고도가 높아, 호남의 지붕 으로도 불린다. 또한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어 높은 산과 맑은 물의 천혜 자연을 품고 있다. 이런 환경 자원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국립산림치유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러 자연조건에도 불구하고 진안 역시 다른 농산어촌과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로 인한 우려가 크다. 특히 올해 6월 기준 진안 인구는 약 2만 4천 6백 명으로, 이는 기초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