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파부침주의 자세로 KB를 리뉴하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021년 경영전략의 키워드로 ‘파부침주(破釜沈舟)’와 ‘R.E.N.E.W’를 전면에 내세웠다.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익숙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두려움 없이 새로움에 맞서며 혁신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풀이된다.윤종규 회장은 4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기존의 익숙한 것이나 관습, 타성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필요하다면 기득권까지도 포기하는 결연한 의지의 파부침주의 자세로 올해 ‘RENEW’를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파부침주(破釜沈舟)란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