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 1분기 성장률 -6.8%사상 최저 ...코로나19 여파로 급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올해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6.8%로 급락했다. 통계 발표가 시작된 지난 199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8%로, 전 분기(6.0%) 대비 12%포인트 이상 급락했다.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 1992년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발표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각각 집계한 시장전망치인 -6%, -6.5%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중국의 경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