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모녀 연합 신동국 회장 이사회 진입…원점된 한미사이언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주총회장으로 입장하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녀 3인 연합이 원했던 이사 인원 확대의 건은 부결됐다. 그러나 신동국 한양정밀회장이 이사회 진입에 성공하며 형제 측에 유리했던 이사회 구성은 원점인 5:5로 돌아갔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서울 송파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제52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의 건 ▲이사 2인 선임의 건 외 1건을 안건으로 선정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안건은 이사를 3명 이상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변경하는 것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사내이사 임주현 등 2인을 선임하는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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