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피아는 없었다 ....농협금융 회장에 손병환 농협은행장 내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예상됐던 관피아(관료 출신으로 금융 관련 수장에 부임하는 것) 논란은 없었다. NH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의 차기 회장으로 손병환 현 농협은행장이 내정됐다. 지주사 체제로 출범한 2012년 이후 초대회장을 제외하곤 최초의 내부 승진이자 관피아 논란을 피한 첫 인사라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농협금융은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손병환 농협은행장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회장직은 김광수 전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에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바 있다.신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