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뒷돈 수수조현범엄벌 진정서법원 제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오는 20일 항소심 선고를 앞둔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장을 엄벌해달라며 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3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김남근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 등 10인은 조 사장 사건의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에 엄벌 진정서를 제출했다.안 소장 등 10인은 진정서를 통해 조현범 사장의 사건이 수만 명의 한국타이어 그룹 임직원과 협력회사들, 나아가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며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