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옆의 공익활동] 디지몸SOS 모임후기② 자유로운 나의 몸을 발견하는 시간 [뉴스] 자유로운 나의 몸을 발견하는 시간 안나 이 모임은 1,3회차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2,4회차에 움직임 세션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신뢰와 친밀도가 바탕이 되어서인지 서로의 움직임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읽어주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바라봐주었던 안나님의 글을 통해 디지몸SOS 모임 활동을 만나봅니다😄 월담 프로그램 안에서 움직이는 내 몸은 사소한 동작 하나하나가 매번 새로웠다. 운동은 아니지만 운동을 할 때만큼이나 호흡은 거칠어지고 동작은 점점 커졌다. 명상을 하며 바디스캔을하듯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호흡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시간이다. 시작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