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보 부회장, 보험업계 최장수 CEO...5연임 무난할 듯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오는 3월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의 연임 여부에 보험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 부회장이 이번 연임에 성공한다면 5연임으로 보험업계 최장수 CEO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1984년 DB손해보험(구 동부화재)에 합류한 뒤 보상, 개인영업, 경영기획, 신사업 부문 등을 거쳤으며, 개인사업 부문 총괄부사장 역임 후 최고경영자인 사장에 올랐다.DB손해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과 함께 업계 빅3로 꼽히는 대형 보험사다. DB손보는 모바일 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