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무색하게 만드는 자산운용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금융당국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촉진하고 있는 가운데 15개 기관이 참여의향서 제출 후 약속 기한을 넘기고도 도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연기금·보험사·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가 수탁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행동지침이다. 2008년 금융권이 금융위기 당시 기관투자가의 무관심과 소극적인 태도가 금융위기를 불러왔다는 반성하에 전 세계적으로 20개 국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30일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47개 기관을 분석한 결과 총 15개 기관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