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자본 확충 추진...국제선 시동거는 대형항공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 한도 확대카드를 또 다시 꺼내들었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5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발행 주식총수 개정 △전환사채(CB) 발행한도 개정 등 2개 안건을 상정한다. 개정안은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출석과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면 통과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에도 각각 임시주총과 정기주총을 열어 CB발행한도를 7000억원으로, 발행 주식총수를 8억주로 확대하는 조치를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