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페이지투미   페이지투미 플러스
페이지투미 홈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모아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전력 저장이 끌어올린 리튬 수요…2026년 수급 적자 전환 전망

전력 저장이 끌어올린 리튬 수요…2026년 수급 적자 전환 전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픽 = 리튬·중국·글로벌 주제, ChatGPT 생성. 전력용 배터리 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과잉에 시달리던 리튬 시장이 2026년을 기점으로 반등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SS는 전기를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설비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 과정에서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1월 5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중국과 글로벌 전력·데이터센터 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리튬 수요 전망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튬은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로, 수요 변화가 가격과 광산 투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中 전력 개혁·데이터센터 붐…ESS가 수요 견인 리튬 시장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전기차(EV) 배터리 수요 둔화 속에 공급이 급증하며 장기간 공급과잉 상태에 놓여 있었다. 전기차 보급 속도가 둔화된 반면, 앞선 가격 급등기에 추진된 광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웃돌았다. 그러나 2025년 하반기 들어 중국의 전력 부문 개혁과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맞물리며 배터리 저장 시스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라 전력 공급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ESS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푸바오컨설팅(consultancy Fubao)의 쑤진이(Jinyi Su) 애널리스트는 2025년 하반기 에너지 저장 부문에서의 리튬 수요 증가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다”며 에너지 저장이 리튬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리튬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전기차 외에 새로운 수요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는 의미다. 다만 그는 리튬 가격이 과도하게 오를 경우 에너지 저장 설비의 경제성을 훼손해 가격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SS 사업은 장기적인 비용 회수가 중요한 만큼, 원자재 가격 급등은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터리 저장 시스템은 이미 중국의 대표적인 클린테크 수출 품목으로 부상했다. 중국은 배터리 제조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ESS 시장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25년 1~10월 기준 중국의 배터리 저장 시스템 수출액은 약 660억달러(약 95조원)로, 전기차 수출액(약 540억달러)을 웃돌았다.   2026년 수급 ‘적자 전환’ 전망…가격 반등은 제한적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리튬 시장의 수급 균형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2026년 리튬 수급이 탄산리튬환산량(이하 LCE) 기준 8만 톤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LCE는 다양한 리튬 화합물을 표준화해 비교하기 위한 단위로, 시장 수급을 판단할 때 널리 사용된다. UBS도 같은 해 2만2000톤의 공급 부족을 예상했다. 이는 2025년 6만1000톤 공급 과잉 전망과 대비된다. 에너지 저장 부문의 리튬 수요는 2026년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UBS 자료를 토대로 한 로이터 계산에 따르면, 이는 2025년 71% 급증한 데 이은 높은 성장세다. ESS 수요 증가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증권사 궈타이쥔안(Broker Guotai Junan)은 에너지 저장용 리튬 수요가 2026년 전체 소비의 31%를 차지해, 전기차 배터리 중심이던 수요 구조를 빠르게 잠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 저장이 리튬 시장의 ‘보조 수요처’에서 핵심 축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격 역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튬 가격은 2025년 상반기 급락해 6월 23일 톤당 5만8400위안(약 121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중국 정부의 과잉 생산 억제 방침과 CATL의 광산 생산 중단 이후 급등했다. 공급 조절 신호가 나오자 시장 심리가 빠르게 반전됐다. 광저우선물거래소의 탄산리튬 가격은 연중 저점 대비 130% 상승해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은 낙관과 경계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로의 기술 전환 속도가 빨라질 경우 리튬 수요 증가가 제한될 수 있고, 전기차 판매 둔화 역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보다 원가가 낮아 대규모 저장용 배터리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중국승용차협회(China s passenger car association)는 지난해 12월, 전기차 세제 혜택 축소로 2026년 1분기 리튬 배터리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12096)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18 현대그리너리캠퍼스 B-02-19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6.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