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 최대 0.3%p 인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한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p~0.3%p 인하한다. 이는 정부 주도의 가계부채 관리로 가산금리를 높이기 시작한 지난해 7월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
신한은행은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한정) 중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가산금리를 0.1%p 낮춘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생활안정자금 가산금리도 0.05%p 낮춘다.
이 뿐 아니라 전세자금대출의 경우에도 보증기관에 따라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은 0.2%p, 서울보증보험 전세대출은 0.3%p 가량 가산금리를 인하한다.
특히 주담대, 전세대출 실수요자 대상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위해 일부 대출 억제 조치도 일부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당장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해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