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NGO 파트너십 ] 이랜드가 굿네이버스를 찾은 까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특정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는 코즈 마케팅은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는 수단이다. 기업에는 사회공헌 활동과 동시에 매출을 증대시켜 추가적인 재원을 사회공헌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유인 효과를 제공한다.이러한 코즈 마케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기업 재단과 NGO간의 파트너십이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재단과 굿네이버스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코즈마케팅은 기업의 대의명분(Cause-코즈)과 마케팅이 전략적으로 결합한다는 의미로, 기업이 경영활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