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구미 바이오가스화 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조감도. / 사진 = 현대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 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 및 지하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사업비는 1767억원이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는 인근 지역에 ...